잠보앙가 지방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의 공포 속에 최근 이곳에 도착한 2척의 외국 어선에 10명의 한국인에 대해 하선 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국장은 2월11일 10명의 한국인 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국가의 이유로 현재 모니터링 대상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 보건국장에 따르면 하선하지 못하는 한국인은 14일간의 자체 격리 후에 하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건국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확인된 국가의 여행 기록이 있으므로 모 니터링 하고 있습니다.”라며 두 척의 선박 이름과 출항지를 밝히지는 않았다. 현지 당국자에 따르면 두 척의 선박은 지난 2월9일 도착해 현지 어업 회사 중 한곳의 항구에 정박해야 했지만 현재 먼 바다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