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한국정부에 의해 다 양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에 도피한 한국인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이민국 수색대요 원들이 팜팡가, 라구나, 메트로 마닐라에 서 한국에서 도피한 한국인 3명을 체포 했다고 전했다. 모렌테 국장에 따르면, 2명은 한국에서 사기혐의, 1명은 살해사건에 연루되었다 고 말했다. 체포된 한국인 3명은 현재 추방 명령을 기다리는 동안 비쿠탄 외국인 수용소에 구금되어 있다. 팜팡가에서는 55세의 권 모씨로 지난 1 월23일 앙헬레스에서 체포됐다. 권 모씨는 지난 2015년 9월 한국인을 살해하기 위해 살인자를 고용한 혐의로, 한국 법원에 의해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또한, 라구나 산타로사에서 체포된 40 세의 박 모씨는 한국인에게 2천2백만원 을 사기친 혐의로 체포됐다. 또한, 1월27일 이민국 수색대 요원들에 의해 마닐라 말라테의 한 호텔방에서 49 세의 박 모씨를 체포했다. 박 모씨는 한국인에게 자신에게 유리 한 판결을 내려 주겠다고 속여 3백만페소 를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