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가스 주지사 만다나스는 “1월12일 폭발한 따알 화산으로 인해 직접적인 사 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보건부의 기 록으로는 3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건부의 사망 기록에는 대부분이 심 장마비 또는 불안 장애인것으로 알려졌 다. 이재민들이 대피하는 동안과 대피 센 터에 머무르는 동안 많은 이재민들이 심 장 마비로 사망한것으로 보고되었다. 14km의 위험지역으로 인해 이재민센 터에는 최대 400,000명이 대피했다. 만다나스는 출입 금지에도 불구하고 위험지역으로 돌아가거나 돌아가기는 선 택한 피난민들의 사망도 언급했다. 한편, 1월26일 따알 화산의 경보 수준 이 4에서 3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7km 위험 지역 밖의 이재민들은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었다. “이것은 거주자가 자신의 집이나 직장 으로 돌아갈 수 있는 옵션이 있지만 실제 위험과 건강, 생명 및 재산에 대한 높은 위험으로 인해 위험 구역에 머물지 말 것 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다나스 는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