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비싸게 판매하는 것으로 알 려진 상점에 대한 별도의 조사를 통해 5명의 중국인 사업가가 체포됐다. 네티즌의 보고서에 따라 마닐라 경찰 서 특별 시장대응팀과 마닐라 시청 허 가국의 공조팀은 리잘 에베뉴, 디비소리 아 있는 여러 매장을 급습하여 체포했 다. 프란시스코 듀크 보건부 장관이 지난 30일 필리핀에서 최초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필리핀에 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했다.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인해 많은 상점 들이 품절 및 가격을 인상했다. 따알 화산 폭발 이전에는 일반 수술 용 마스크가 3페소로 판매되었으며, N95마스크는 40페소에 판매됐다. 하지만, 공급이 감소하고 수요가 증가 함에 따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수술용 마스크는 50페소로, N95마스 크는 200페소로 폭등했다. 무역산업부에 따르면 N95의 정상 가 격은 45~105페소이며, 수술용 마스크 는 1.10~8페소라며, 문제는 마스크 가 격이 아니라, 공급부족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