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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입국 금지된 중국인 광저우로 귀국 중국, 홍콩, 마카오 14일 이전 방문자 입국 금지

등록일 2020년02월08일 15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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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세부퍼식픽, 에어 아시아 항공편을 이용하여 중국, 홍콩, 마카오 등에서 필리핀에 도착한 중국인들이 코 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입국 금지조치로 중국남방학공편으로 3일 중국으로 돌아 갔다. 산도발 출입국 관리관은 언론 브리핑 에서 약 300명의 중국인들이 NAIA터미 널에서 입국이 금지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말라카냥이 중국, 홍콩, 마카 오에서 입국하는 승객은 필리핀에 입국 하는 것을 금지하면서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인들을 포함한 중국인들이 필리 핀에 입국이 금지됐다. 중국 본토(베이징, 상하이, 샤먼, 광저 우, 선전)을 운항하는 필리핀항공, 세부 퍼식픽 항공편은 3월29일가지 취소된다. 필리핀으로 여행하기 14일 전에 중국 본토, 홍콩 및 마카오를 방문한 외국인 중 필리핀 영주권 비자를 가진 외국인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은 항공편을 체크인 할 수 없다. 3월31일까지 필리핀에서 중국 본토, 홍 콩, 마카오로 여행하는 승객은 원래 여행 날짜로부터 30일이내에 새로운 여행 날 짜의 항공편을 다시 예약하거나 항공권 을 전액 환불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필리핀 입국 14일 이전에 중국, 홍콩, 마카오를 방문한 필리핀 국민, 영주권자 는 도착 시 자택 격리 조치된다. 한편, 바이러스가 발병한 후베이 지방 의 42명의 필리핀 국민들은 본국으로 송 환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벨라 외무부장관은 이주 노동자 사 무국의 신속한 대응팀과 보건부에서 5~7 명의 의료진이 필리핀 국민들의 송환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주 송환을 위한 항공기를 파견할 예정이 라고 말했다. 아벨라 장관은 현재 필리핀에 있는 중 국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 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외교 관계자는“중국의 필리핀 대사관 과 필리핀 총영사관 6 곳은 공식 웹 사이 트와 위챗 (WeChat)과 같은 소셜 미디어 를 통해 적시에 자문을 제공하고있다”고 말했다. 모든 해외 서비스 포스트는 연중 무휴 핫라인을 설정하여 영향을 받는 지역의 필리핀 인의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으 며, 중국 본토에는 295,047 명의 필리핀 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이민국은 3일 공항과 항구에 있는 800명의 직원들에게 치명적인 코로 나 바이러스에 노출 될 위험을 포함하여 업무 위험에 대철 할 수 있는 교육을 진 행했다. 이민국 항만 사업부 메디나는 필리핀 이민국 직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 출 될 경우 직원들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나는 “우리는 일반 카운터에 있는 사람들과 자발적인 귀환 또는 송환에 참 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문 심리학자들 이 우리의 임원들을보고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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