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예방 및 재외선거 등록 신청도 함께 진행
타알 화산분출에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발생하여 현재 시 중에서는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교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특 히 한국 등 기타 출장을 위해 공 항을 이용하는 분들과 아이들과 함께 거주하는 교민들은 마스크 를 구하지 못해 여기저기 수소 문을 해가며 구하고 있는 실정 이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는 마스 크를 구하지 못하는 교민들의 애로사항을 타개하기 위해 한국 의 디스산업(대표 정홍준)으로 부터 후원 받은 마스크를 한인 업소 및 교민들에게 무료로 배 포하기 시작하였다. 수량이 제 한된 관계로 우선 1인당 3매씩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무료 마스크 배포 및 재 외부재자의 적극적인 등록.신청 캠페인을 진행중인 변재흥 한인 총연합회 회장은 올해 4월 총선 을 앞두고 등록신청 마감일(2월 15일마감)이 얼마 남지않은 상 황에서 현재 필리핀 한인동포의 투표 등록 참여율이 2%로 저조 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재외동포로서 의료보험 등 지속적인 혜택을 받고, 재외국민의 권리와 재외국 민의 중요성을 우리 정부에 알리기 위해 서는 재외국민이 부재자 투표에 20% 이 상은 참여해야 하니 꼭!!! 신고하고 투표 에 참여해 줄 것을 교민여러분께 당부 드 린다고 전하였다. 아울러, 마스크 수량이 한정된 관계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아래 한인 업소에 미리 연락 후, 재고 유무를 확인해 보시고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