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자동차를 필리핀에서 판 매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필리핀(HARI) 이 바기오에 새로운 자동차 판매장을 개 설했다. 현대자동차 필리핀은 지난 1월 24일 코딜레라 행정구역에서 최초의 풀 서비 스 승용차 대리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기오의 C.M. Recto St.를 따라 위 치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딜러는 Grit Motors Corp. 에서 관리한다. 바기오 대리점의 개통은 HARI가 국가 의 고성장 통로로 확장하는 과정의 일부 를 구성하고 있다. 필리핀의 여름 수도로 알려진 바기오 시는 루손 북부의 관광, 비즈니스, 상업 및 교육의 중심지이다. “우리는 바기오 시에 현대 플래그를 자 랑스럽게 올리면서 현대 딜러 네트워크 를 강화하고 현대 자동차가 필리핀 자동 차에 더 나은 자동차 제품, 더 나은 애 프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HARI 사장 겸 CEO Ma. 페레즈 아구도 가 말했다. Reina, Accent, Kona, Tucson, Grand Starex 및 Santa Fe와 같은 현대 차량을 특징으로 하는 이 새로운 대리점은 현대 자동차의 글로벌 대리점 공간 ID 표준을 준수한다. 아구도는“우리는 점점 더 많은 필리핀 인들이 다음 단계의 현대 이동성을 경험 하기를 원합니다. HARI는 40개 이상의 승용차와 11 개 의 상업용 차량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으 며 현대 차량과 A / S, 딜러 및 고객 관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HARI의 총 매출은 6.1 % 감소 한 33,763 대를 기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