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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O근로자 유입으로 마닐라에 성매매 증가 위쳇으로 성매매 여성의 사진 유통

등록일 2020년02월01일 18시2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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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혼티브로스 상원의원은 1월28일 필리핀 이민국이 중국인의 도착 비자에 대한 발급을 중단할것을 요구했다. 리사 의원은 또한 필리핀의 모든 POGO중단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여성과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 한 안전망이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서 경제적 영향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사 의원은 “우리는 행동을 취해야 한 다. 우리는 범죄자들이 필리핀에 입국하 는 것을 막기 위해 POGO운영을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리사 의원은 메트로 마닐라의 POGO 관련 성매매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한 상 원 수사를 주도하면서 이 성명서를 발표 했다. 리사 의원은 POGO산업에서 발생하는 성매매는 반드시 다루어야 할 “여성과 소 녀들에 대한 보안 위협”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인들이 중국 매춘 굴을 흥 청거리고 있다”며 “우리는 중국 매춘 굴 의 둥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상원 청문회에서 리사 의원은 “식당에 서 같이 서비스 메뉴가 있는 위쳇 또는 델레그램 그룹 채팅에서 성매매 여성의 사진이 전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Miss, wanna date? Group C,"라는 그 룹 채팅 방에는 중국, 러시아, 한국, 베트 남 및 필리핀 소녀들을 포함하여 남성 고 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보여주고 있다. 서비스에 따 라서 3 ,0 0 0 페소에서 45,000페소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2019년 9월 필리핀 정부에 의해 구출 된 15살의 한 소녀는 청문회 증언에서 맛 사지사로 고용되었지만, 성매매에 대한 추가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강요 받았다 고 증언했다. 그녀는 고객 당 3,000~7,000페소의 화 대를 받았지만, 반은 중국인과 필리핀 관 리자에게 빼앗겼다. 리사 의원은 경찰이 “필리핀 전역의 해 외 도박 관련 매춘 굴에 대한 즉각적인 단속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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