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아프리카 열병으로 인해 1% 미만 성장
필리핀 농업부는 루손지역에 자연 재 해와 아프리카 열병이 확산되면서 2019 년에도 농업생산성이 감소했다. 필리핀 통계청은 1월22일 2019년 4분 기 성장률이 0.4%에 불과해 3분기 2.9% 성장률과 비교해 저조한 성장률을 보였 다. 농작물, 가금류 및 어업은 생산량이 증 가한 반면, 가축 생산은 감소했다. 지난 분기 농업 생산량은 2018년보다 5.3 낮은 4,932억페소로 추정된다. 연간 농업 성장률은 2018년 0.6%에서 0.7%로 상승했다. 하지만, 농업부는 2019 년 농업 성장률 목표치를 2%로 설정했 었다. 윌리엄 다르 농업부 장관은 “2019년 3/4분기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강력한 태풍 Tisoy와 Ursula 와 같은 자연 재해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 고 덧붙였다. DA는 2020 년에도 같은 성장 목표를 유지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