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은 다바오와 인도네시아 마나도 간 주 3회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는 비즈니스 및 관광을 위한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필리핀 항공은 이 새로운 항로가 다바오, 세부 및 기타 관광 지역과 마나도 사이의 관 광 교통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한 다이빙 천국인 부나켄 국립 해양 공 원과 같은 해양 관광지로 잘 알려진 마나도는 80%의 기독교 공동체이다. 필리핀항공은 연결성을 통해 운송레인으로 비즈니스를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필리핀항공은 앞으로 민다나오를 BIMPEAGA 하위 지역 또는 브루나이 다루 살람 (Brunei Darussalam), 인도네시아-말레이시 아-필리핀-동아시아 아세안 성장 지역의 주 요 목적지로 연결한다고 밝혔다. 항공편은 3월29일부터 화, 목, 토요일에 운 항을 시작한다. 마나도는 북 술라웨시의 수도이고 마카사 르 다음으로 술라웨시 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이 도시는 아름다운 수중 풍경과 큰 산의 전경이 있는 인도네시아의 장소 중 하나이다. 마나도 주민들은 군침이 도는 요리 와 독특한 정통 문화만큼 그들의 따뜻한 환 대가 유명하다. 지난 20년동안, 이 도시의 관 광 활동은 크게 성장했다. 이 도시는 관광객 을 끌어들일 뿐만 아니라 개선된 도로와 확장 된 공항이 완공돼 있는 컨벤션의 장엄함을 활 용하여 매력을 확장했다. 2008년에, 마나도는 세계 수준의 다이빙 휴양지뿐만 아니라 해양 과학 연구의 중심지와 같은 세계 해양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이 행사는 마나도를 인도네시 아의 MICE 휴양지 중 하나로 만들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