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메트로 마닐라 교통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최악

등록일 2020년02월01일 17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메트로 마닐라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교통 혼잡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위치기술전문가 TomTom (TOM2)의 보고서에 따르면, 57 개국 416 개 도시의 교통 상황을 상세히 보여주는 보고서 인 Traffic Index 2019에서 메트로 마닐라 교통량이 올해 두 번째 자리를 차지했으 며 운전자는 평균 71 %의 추가 여행 시 간을 교통 체증에 빠뜨릴 것으로 예상했 다. 인도 도시 벵갈루루는 연간 TomTom Traffic Index 9 번째 판을 정체 시켜 71 %의 혼잡도를 기록했다. TomTom은 세계 평균 정체 수준은 29 %이며, 이 조사에 포함 된 국가의 57 % 가 2019 년에 교통 정체가 증가했다고 덧 붙였다. 이 연구는 메트로 마닐라에서 3 억 6 백만 4천 킬로미터의 도로를 다루었으며 고속도로에서 73 %의 혼잡도, 비 고속도 로에서 70 %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메트로 마닐 라 정체의 가장 좋은 날은 금요일 인 4 월 19 일이었다. 낮에는 평균 일일 혼잡이 0 %로 가장 낮았다. 한편, 2019 년 메트 로 마닐라의 최악의 날은 8 월 16 일 금요 일이었다. TomTom은 금요일에 오후 6시에서 7 시까지 최악의 러시 아워가 있다고 밝혔 다. “오후 7시 이후 금요일에는 연간 최대 5 시간 (30 분의 통근 통행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1 년에 230 일 근무 일을 기 준으로, 257 시간 또는 10 일, 17 시간은 러시아워에 운전하는 데 소비되었다고 주장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