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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첫 ‘신종 코로나’ 확진자 우한에서 온 38세 중국 국적 여성

등록일 2020년02월01일 17시2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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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건부는 1월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필리핀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38세의 중국인 여 성 환자로 1월21일 홍콩을 경유하여 중 국 우한으로부터 필리핀에 입국하였으며, 1월25일 정부 병원 중 한곳에 입원하였 으며, 보통의 기침을 경험 한 후 현재는 증상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인 여성은 세 부와 두마케테로 여행을 했으며, 필리핀 보건국은 여성이 이용한 시설을 점검하 고 접촉한 직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한편, 필리핀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의심이 되어 모니터링 하는 환자는 총 29명으로 메트로 마닐라 18명, 중앙 비 사야 4명, 서부 비사야 3명, 미마로파 1명, 동부 비사야 1명, 북부 민다나오 1명, 다 바오 1명이며, 현재 23명은 병원에서 병 원에 입원해 있으며, 5명은 퇴원했다. 또한, 1월29일 산 라자로 병원에서 폐 렴으로 사망한 환자에 대해서도 2019- nCoV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보건부(DOH)는 관계 기관 대 표들이 참석하는 범 부처 태스크포스를 1월 31일(금)에 개최하여 첫 확진 사례를 점검하고 금번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대사관 공지를 통해 필리핀 첫 확진환자 발생을 교민들 에게 SNS를 통해 고지하였으며, 「감염 예방 행동 수칙」 에 따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발열, 기 침 등 호흡기 증상 발생하는 경우(특히 중국 우한 방문력이 있는 경우) 필리핀 현지 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알리 고 검사를 받은 후 필리핀 질병관리당국 의 조치에 따라 행동하기를 권고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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