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DOH)는 따알 화산의 화산 폭 발로 인한 총 1,729 건의 급성 호흡기 감 염 사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리아 발보아 박사는 20일 기자 회 견에서 호흡기 사례가 따알 폭발 영향 지 역의 195 개 대피 센터에서 보고됐다고 밝혔다. 발보아는 호흡기 질환이 따알 화산의 희생자들을 위한 대피 센터에서 관찰되 는“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상태”라고 설명 했다.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활동적인 화 산 인 따알은 1 월 12 일 갑자기 하늘로 15km까지 화산재와 증기를 뿜어내어 화 산섬과 따알 호수의 가장자리에 있는 여 러 마을을 대피시켰다. 화염 분출이나 증기에 의해 바탕 가스 와 인근 지방의 여러 도시에 화산재가 내 렸으며, 화산재는 케손 시까지 도달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