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처음 보고된 코 로나바이러스(2019-nCoV)에 감염되었다 는 의심으로 칼리보 공항에 도착한 3쌀짜 리 소녀를 포함해 3명의 중국인이 검역소 에 격리 조치됐다. Panay News의 보고서에 따르면, 29 세 의 중국인이 지난 1 월 17 일에 병원 격리 에 처음으로 배치되었으며, 3 세의 소녀와 65세의 남자는 지난 1 월 18 일에 격리되 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3명은 중국의 각 기 다른 지방출신으로 알려졌다. 칼리보 공항은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 에서 직항이 운영되고 있다. 칼리보 지방 보건국의 쿠아온 박사는 세 사람은 라파엘 S. 툼 부콘 메모리얼 병원으 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 보건부 듀크 장관은 1월21 일 마닐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우한 출신의 5세 어린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현재 5세 어린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균 주 인 MERS-COv (중동 호흡기 증후군 코 로나 바이러스)와 SARS-COv (심한 급성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음성 검사를 받았으나, 필리핀에 있는 동안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건부가 밝혔다. 우한 출신의 5세 어린이는 지난 1월 12 일 세부에 도착해 병원에 격리됐다. 그는 입원하기 전에 기침과 열이 있는 것 으로 관찰되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어린 환자 표본이 코로나 바이러스 균주를 식별하기 위해 호주의 전문가에게 보내 졌다고 말했다. 아이는 "아직 기침을 겪고 있지만 현재 는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오늘 1월25일 중국 설날로 인해 필리핀 과 중국간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 서, 중국 당국은 20일 북경뿐만아니라 여 러 지방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주말 동안 139명의 새로운 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질병은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되었 으며, 태국, 일본, 한국에서도 보고되었다. 필리핀 정부는 새로운 사스와 같은 바이 러스가 제3자를 죽이고 중국 전역에 퍼져 제3의 아시아 국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