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시의 교통 상황 악화를 완화하기 위 해 교통부는 바기오 정부에 라 유니온 푸고에 서 바기오까지 운행하는 케이블 카 시스템을 제안했다. 마갈롱 시장은 아서 투가데 교통부장관이 9월23일 집행-법률 회의에서 제안 된 케이블 카 시스템을 추구하기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 할 것을 도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케이블카 시스템은 국내 최초이자 바기오 시의 교통 혼잡을 크게 완화시킬 것입니다. 바기오 시티 공식 웹 사이트에 따르면 제안 된 프로젝트에 대한 개념 설계는 최종 합의에 앞서 검토를 위해 도시에 먼저 제공 될 것입 니다. 이번 주 시의회는 마갈롱 시장이 케이블카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교 통부와 양해 각서를 체결 할 수 있는 결의안 을 승인했다. 이 케이블카는 La Union Tublay, Sablan, Itogon 및 La Trinidad와 같은 인접 지자체 를 상호 연결한다. 교통부는 케이블카 시스템 외에도 벵겟의 라 트리니다드에서 바기오에 이르는 최초의 모노레일 시스템을 제안했다. 50억페소 이상의 비용이 드는 모노레일 프 로젝트는 주 수도에서 중앙 비즈니스 지구를 통과하는 SM City Baguio로 진행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