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도서판매전이 오는 발렌 타이 데이에 맞춰 메트로마닐라에서 시 작된다. ‘Big Bad Wolf’도서 전은 2월24일가지 파사이 시의 세계무역센터에서 24시간 매일 운영된다. 도서 판매에는 200만종류의 새로운 책 이 다양한 가맹점에 의해 판매 될 예정이 며, 50~9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 다. Big Bad Wolf는 또한 파트너인Gawad Kalinga를 통해 따알 화산 폭발로 영향 을 받은 필리핀 인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 년 마닐라에서 개최된 도서 전에 는 방문객이 300,000 명을 넘었 섰다. 소설, 논픽션, 아동 문학, 교육, 자기 계 발, 취미 및 청년 소설 등 모든 종류의 책 장르 등 전 종류의 책이 판매된다. Big Bad Wolf 도서 전은 말레이시아에 서 10년 전 시작된 빅 배드 울프 북 세일 은 전세계인들의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새 로운 독자 세대를 구축하는 것을 미션으 로 가지고 있다. 북 세일 행사는 필리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아랍에 미리트, 파키스탄을 포함해 많은 나라에 서 진행되었다. 모든 사람들, 특히 유소년 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는 것을 목표 로, 빅 배드 울프 북 세일은 더 많은 도시 에서 저렴한 가격에 영어원서를 소개하면 서 책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소망을 실 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책뿐만 아니라 빅 배드 울프 북 세 일은 지역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위 해 사회 공헌 활동 레드 리더후드(Red Readerhood)를 실행하고 있다. 지위와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책을 읽고 배울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강조하며, 지역 비 영리단체와 협력하고, 북 세일 기간 동안 방문자들이 레드 리더후드 코너에서 자 발적으로 책을 구매하고 기부할 수 있는 세션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