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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수 없는 땅, 따알 분화로 인해 이미 많은 동식물에 피해

등록일 2020년01월18일 00시5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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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립재난위험 경감위원회 (NDRRMC)는 따알 화산이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한 후 따알 섬의 식물과 야생동물은 대부 분 죽었다고 밝혔다. NDRRMC 대변인 마크 팀발에 따르면 14 일 현재 로렐, 발레 테, 탈리 사이, 산 니콜라 스, 아곤 실로, 알리 태그 태그, 마타 나스 나 카호이, 레 메리, 타나 우안과 리파라는 도시 에서 약 18,000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고 밝혔 다. 팀발 대변인은 14km의 위험 지역 내 일부 주민들이 계속 대피를 진행하고 있어 피난민 의 수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고 단계가 4단계로 분화가 임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주민들의 피난해 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76개의 대피 센터에 거주하는 피난 민을 위한 구호품은 여전히 충분하지만, 음식, 식수 및 수면 키트의 기부는 환영한다고 덧붙 였다. 팀발 대변인은 NDRRMC, 사회 복지부, 지 방 정부 부서를 통해 기부금을 접수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화산 활동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학 생들의 수업이 대피소에서 진행 될 예정이라 고 덧붙였다. 팀발 대변인은 화산 활동이 축소되면 정부 는 더 이상 화산섬에 영구 주택 건설을 허용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바탕가스에 설립된 지역 사 회를 재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 다. “주요 화산섬은 사람이 없는 땅으로 간주 될 것입니다. 그곳에 재건 될 수 있는 공동체는 없습니다. 그들은 돌아 올 수 없으며, 정착지 가 제공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미래에 나머지는 갈 수 없다 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그 섬에 주거 지역을 건설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 입니다.” 팀발은 대중들에게 NDRRMC, Phivolcs 및 민방위 사무소의 공식 소셜 미디어 페이지 를 모니터링하도록 권고하고 가짜 뉴스에 대 해 경고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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