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동물복지협회(Philippine Animal Welfare Society (PAWS))는 따 알 화산 폭발로 인해 약 3,000마리의 말 중 30마리만이 구조되었다고 전했다. 따알 섬의 말 소유주들은 “우리는 다 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가 없어서 우리 스스로 말을 구조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동물복지협회에 따르면 말 소유자는 3~4개의 나무 보트를 사용하여 50km이 상 줄에 매달고 발라테로 옮겼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