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2019년 무례한 행 동으로 입국이 금지된 외국인 중 중국 인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2019년 무 례한 외국인 180명이 필리핀 입국을 금지 당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8년 133명의 외국인이 입국을 거부당한것 에 비해 47% 증가한 수치다. 이민국 공항 운영 기록에 따르면 중 국인 63명, 한국인 23명, 미국인 10 명, 일본인 9명, 호주인 8명, 영국인 5 명 등이었으며, 중국인인 35%를 차지 했다. 모렌테 국장은 필리핀에 입국 이 금지된 외국인은 자동으로 블랙 리스트에 등재되며, 필리핀 재입국 이 금지된다며, 필리핀을 방문하려 는 외국인들은 이민국 심사에서 나 쁜 행동을 삼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