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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재개발 시작

등록일 2020년01월18일 00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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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는 공식적으로 바기오 도 시를 재개발하여 도시 붕괴를 예방하기 위한 수백만페소의 재건 사업을 시작한 다고 발표했다. 로물로 푸얏 관광부 장관은 T he Mansion의 관계자들과 만남을 통해 여 름 수도의 재개발을 발표했다. 푸얏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지속 가능 한 관광에 대한 정부의 추진력에 맞춰 졌 다고 말했다. 번함 파크의 재건에 필요한 4억8천만 페소의 예산보다 관광부는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이 회의에서 에두아르도 아뇨 내무부 장관은 바기오의 재건은 보라카이에서 한 것과 같이 방문객들의 방문을 폐쇄할 필요는 없지만, 그 과정은 환경 및 지역법 에 따라 이뤄 질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들은 바기오의 사례가 보라카이 의 사례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했다. 도시 정부는 도시에 대한 더 명확한 개발 비전 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기오 벤자민 마갈롱 시장은 조정, 협 력, 의사 소통이라고 불리는 도시의 특성 을 살려 도시를 재건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마갈롱 시장은 바기오의 미래에 대한 전략적 계획은 당국과 다른 이해 당사자 들에 의해 향후 15년간 추진되고 있다. 정부의 지원으로 마갈롱 시장은 바기 오 시의 완전한 개발에 더 이상 걸림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의 관심을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재 활 노력을 강조했다. 푸얏 장관은 “지평에는 바기오에게는 희망이 있다.”며 바기오는 “빛나는 순간 의 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뇨 내무부 장관은 바기오 재건 은 모든 사람들, 특히 인프라가 부족한 상 황에서 관광업의 압박을 견뎌야 하는 주 민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기오 주민들에게 결국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일부 분야는 조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바기오가 가장 높은 스모크 마 운틴이라고 불리지 않기를 원한다.”고 마 닐라에 있는 쓰레기장을 폐쇄하기 전에 메트로 마닐라의 도시 부패의 상징이었 다고 언급했다. 그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개발을 편 향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사람중 심”이라고 덧붙였다. 마갈롱 시장은 바기오에 대한 그의 계 획이 도시의 최고 경영자로서 그의 임기 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음을 인정했지만, 번함 파크 재개발이 가장 가능한 우선 순위를 갖도록 제안했다. 번함 파크 외에도 도시의 하수처리장 은 마갈롱이 주목해야할 도시의 랜드마 크 중 하나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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