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자동차 조립업체는 11월 한달 동안 가장 많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으 며, 승용차와 상용차에 대한 수요가 강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증가했다. 필리핀 자 동 차 제 조업 체 회의소 (CAMPI)에서 발표 한 데이터에 따르면 11 월 트럭 제조업체 협회 (TMA)와의 합 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에 판매 된 31,258 대보다 높은 34,465 대에 달했다. 11월 총 차량 판매량도 10월에 달성한 34,397대에 비해 약간 높았다. “11월 판매 실적은 올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월별 판매량으로 기록되었습니다. CAMPI와 TMA가 기록적인 판매를 기록 한 두 번째 달이 기도하며 자동차 산업이 올해 말까지 추적하고있는 상승 추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라고 CAMPI는 말했다. 11월 한달 동안 소형차 판매량은 지난 해 11월 9,197대에서 3.8% 증가한 9,551 대를 판매했다. 상용차 판매도 지난해 22,061대에서 12.9% 성장한 24,914대로 증가됐다. 1 월에서 11 월까지 CAMPI와 TMA 의 총 판매량은 작년 325,569 대에서 336,226대로 3.27 % 증가했다. 이 그룹의 소형차 판매량은 1 년 전 99,823 대에서 11 월 말 기준 99,951대로 소폭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로 225,746대를 판매하였 으나, 금년에는 11월까지 236,275대를 판 매해 4.7% 증가했다. 판매실적으로 기준으로 토요타는 11월 가지 43.47%의 시장 점유율로 필리핀에 서 최고의 자동차 회사를 유지했다. 미즈비씨는 17.27%로 2위를, 니산 필리 핀은 11.88%로 3위, 스즈키는 6.56%로 4위, 포오드는 5.85%로 5위를 차지했다. CAMPI 롬멜 구티에레즈 회장은 자동 차 산업은 낙관적이며 10 월과 11 월의 강력한 시장 수요는 이달에도 계속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매년 12 월은 기하 급수적으로 성장하 는 시기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자동차 산업의 달이다. CAMPI와 TMA는 연간 410,000 개 산 업 목표의 89 %를 대량으로 차지하는 반 면, 차량 수입 및 유통 협회는 나머지 11 %를 보유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