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약단속국(PDEA)의 자료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한 이후 3년동안 5,500명이 상이 사망하고, 200,000명이상이 체포 되었다. PDEA관계자에 따르면 2016년 7월 1 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가지 PDEA, 필리핀 경찰 및 기타 법집행 기관이 151,601건의 마약 방지 작전을 수행했 다고 밝혔다. PDEA 카레온 대변인은 말랑카냥 궁 언론 브리핑에서 5,552명이 마약과의 전쟁으로 사망했으며, 220,728명이 체 포되었다고 말했다. 필리핀 경찰은 222명의 외국인, 2명 의 선출직 공무원, 82명의 유니폼 직원, 347명의 공무원, 725명의 약물 그룹 리 더 또는 멤버, 57명의 무장 그룹 멤버, 813명의 마약 소굴 직원, 191명의 수배 자, 10명의 유명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2,799명의 미성년자들도 구출 되어 지역 사회복지 사무소로 이송됐으 며, 485,295명의 마약 사용자들은 PNP 와 다른 지역 사회 개혁 센터의 회복 및 건강 프로그램으로부터 혜택을 받았다. PDEA는 또한 312억5천만페소 상당 의 샤브를 비롯해 403억9천만페소의 불법 마약을 압류했으며, 지난 3년간 전 국적으로 419개의 마약 소굴을 소탕했 다. 하지만, 다른 단체들은 마약과의 전 쟁에서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사망했 다고 추정하고 있다. Ateneo de Manila University, De La Salle University 및 Philippines University에서 준비한 아카데미 주 도 데이터베이스 인 Drug Archive는 2019 년 4 월 기준으로 7,000 명의 사 망 한 용의자 수를 기록했다. 경찰은 조사에서 제외 된 사망자를 포함하여 인권 단체들이 20,000 명 이 상의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