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동광클락과 Kapampangan Development Foundation Inc. (KDFI) 는 지난 12월9일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 (PEFTOK) 회원들에게 자금 지원을 제공하기 로 합의했다. 이신근 회장과 KDFI 베니 리카포트 대표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1백만페소를 후원했 다. 이날 후원금은 동광클락 이신근 회장이 한 국전쟁 동안 필리핀 군인들이 보여준 희생정 신과 용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전달했다. 동광클락은 재향군인과 후손들에게 의료 및 교육 지원을 제공하는데 있어 민간 재단인 KDFI와 파트너 관계를 체결했다. KDFI는 이미 백내장 수술, 보철 장비, 언청 이 수술 및 생계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이날 후원식에서 베니 리카포트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PEFTOK을 돕고 있는 동광클락 의 이신근 회장의 훌륭한 프로젝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PEFTOK의 설문조사에서 60~70여명 이 Capas, Tarlac, Pampanga, Bulacan에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리카포트 대표는 1단계로 PEFTOK 회원 중 장애인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말했다. PEFTOK의 10 대 대대 전투 팀 회장 Maximo Young (퇴직)은 2018 년 현재도 아 직 살아남은 68 명의 PEFTOK 회원이 있다고 말했다. 동광클락은 2009년 11월 클락개발공사의 현대식 거주시설공사 요청으로 2011년 클락 오드카운티를 기공했으며, 2014년 3월 썬벨 리 골프장을 개장했다. 또한, 힐튼 클락 썬벨리 리조트와 개인용 빌 라단지 500세대를 조성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