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를 성공적으로 재건하고 팔라 완과 다른 해변 지역에서 지속적인 노력 을 기울이고 있는 필리핀 정부는 바기오 시 재건에 집중하고 있다. 관광부 로물로 푸얏 장관에 따르면 벤 자민 마갈롱 시장이 이끄는 도시 정부는 ““smart city,”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자 르는 것을 금지하고 모든 새로운 주택 및 사무실 건설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소나무 도시를 되살리기 위해 도시와 정부는 경사면을 따라 세워진 건축물, 주 로 개인 주택을 도시 외곽과 인근 지방 자치 단체에서 계획중인 새로운 개발 지 역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푸얏 장관은 말했다. 그녀는 전직 경찰관 출신의 마갈롱 시 장은 바기오 중심부에 있는 번함 공원이 이전 도시 행정부가 계획 한대로 주차장 으로 개조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증했다. 푸얏 장관은 “우리는 바기오 시에게 번함 공원을 재건하기 위해 4억페소를 지원했다.” 고 말했다. 푸얏 장관은 수년에 걸쳐 도시의 경사면에 는 주택과 상업용 시설을 만들기 위해 점차 소나무가 제거되었다고 말했다. 지진 학자들은 강한 지진이 도시에서 과밀 한 삶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바기오시는 1990년 7월26일 7.7 규모의 지 진이 루손을 강타했을 때 가장 큰 타격을 입 었다. 이 지진으로 바기오와 누에바시아에서 1,600명이상이 사망했다. 푸얏 관광부장관은 정부가 도시 밖에서 새 로운 부동산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 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경사면 거주자들을 이주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