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소 동전과 구분이 어려웠던 5페소 동전도 함께
필리핀 중앙은행은 20페소, 5페소의 새로운 동전을 공개했다. 필리핀 중앙은행에 따르면 20페소지페는 제조원가 가 2페소에 불과하지만 사용기한이 6개월정도로 아주 짧다. 하지만 20페소 동전은 제조원가가 10페소이지 만 10~15년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기간이 매우 길다 고 말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20페소 지폐는 가장 많이 사용 되는 필리핀 지폐로 동전으로 변환하면 수명이 연장 되어 전체적으로 비용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20페소 지폐는 前 마누엘 케손 대통령의 이 미지를 사용하고 있어, 케손 대통령의 후손들이 중앙 은행에 20페소 동전 발행에 대해 재고를 요청한 바 있 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2020년까지 20페소 동전이 출시 되면, 20페소 지폐는 시장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페소 동전과 5페소 동전의 구분이 어렵 다는 필리핀 국민들의 요청에 따라 5페소 동전도 쉽 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향상된 버전이 출시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