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남아시아경기대회가 지난 11 월30일시작해서 12월11일까지, 12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제30회 동남아시아경기대회는 주최국 필리핀을 포함하여 총11개국 5,630명의 선수가 참석하였으며, 개최국 필리핀은 금메달 149, 은메달 117, 동메달 119 총 385개의 메달을 획득해 2위를 차지한 베 트남을 누리고 2005년이후 두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폐막식은 뉴 클락시티의 종합경기 장에서 개최되었으며, 필리핀 스포츠위 원장인 톨렌티노는 폐막식에서 “저는 그 들이 저에 대한 나의 믿음이 잘 자리잡았 다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 니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필리핀 스 포츠를 위해 더 나은 것들을 미리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은 동남아시아경 대회에서 메달 수상자들에게 현금 인센 티브를 수여할 예정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12월118일 말라카 냥에서 모든 메달 수상자들을 초청해 이 번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필리핀 선수 단을 환영할 예정이다. 필리핀 Republic Act 10699에는 동남 아시아경대회 우승자에게 금전적인 인센 티브를 제공한다. 동남아시아경기대회 금 메달은 300,000페소, 은메달은 150,000 페소, 동메달은 60,000페소를 부상으로 받는다. 또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금메달 250,000페소, 은메달 150,000페소, 동메 달 100,000페소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대회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 최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