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경찰청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금년도 1월부터 11월까지 총 범죄율이 38%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범죄 건 수는 1,935건으로 지난해 발생한 3,199건에 비해 1,184건이 감소했다. 시 경찰에 따르면, 신체적 상해 사건이 12% 감소했으며, 강도 5%, 살해 56%, 살인 사건은 44%, 오토바이 도난은 43%가 감소했 다. 또한, 도시의 교통사고가 지난해 1,887건에 서 815건으로 감소했다. 바기오 경찰관계자는 교통사고의 감소는 마갈롱 시장이 시작한 전략 계획 및 프로그 램을 포함한 지역 사회 협력, 교통 체계, 안전 프로토콜 및 조치로 인해 57%가 크게 감소 했다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