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식픽은 이번 달 일부 국제노선 운항 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퍼식픽의 대변인은 지난 5일 지난 7년 간 운항 한 캄보디아 씨엔 립 행 항공편을 12 월8일부터 운항을 중단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또한, 괌 항공편도 8일부터 운항을 중단한 다고 밝혔다. 세부퍼식픽 항공사 대변인은 “항공편의 수 익이 악화되면서 노선 운항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세부퍼식픽 알렌산더 라오 부사장은 지난 8월에 일본과 같은 특정 노선을 포함하여 수 익성이 높은 노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퍼식픽 항공사의 씨엔 립 노선의 운항 중단으로 인해 필리핀항공만이 단독으로 운 항을 지속한다. 필리핀항공은 지난해 프놈펜마닐라 노선에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6천여명의 필리핀 국민 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