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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루손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성황리에 개최

등록일 2019년12월14일 20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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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루손한인회는 지난 10일 클락 로히스 호텔 컨벤션 홀에서 “2019년 중부루손한인 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에 이어 Eric V Zapanta 가 필리핀 국가를, 고준휘 성악가가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중부루손선교사 협의회 강철원 선교사가 기도를 주도했다. 중부루손한인회 이창호 회장은 “2019년 한해 중부루손한인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 나되는 한인회 슬로건을 가지고 기 실행해 왔던 한인 안전에 대한 미흡했던 부분을 더 욱 보강하였으며 실 예로 일상에 꼭 필요하 였으나 가입조건이나 방법 등에 대해 어려움 을 겪었던 자동차 보험 업무를 1월부터 시행 하여 많은 분들이 교통사고 발생시 시간 및 금전적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프랜드쉽 내에 설치된 16개소 45대의 도로 감시용 카메라는 올 해 3개소 6대의 카 메라를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도 합 19개소 51대의 도로 감시용 카메라가 설치 되어 교 통사고는 물론 범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변함없이 꾸준히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건 한인여러분과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하여주는 한인회 부회장들과 한인회 이 사회 이사님들. 그리고 항상 물심양면으로 조 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으신 한인회 자문위 원과 고문님들 그리고 발생하는 사건사고 시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한인안전대책위원 회 김남균 부위원장과 13명의 위원들 의 노 고가 없이는 이루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에 저를 비롯한 모든 임직 원들은 내년 2020년에도 보다 한인들에게 다 가갈 수 있는 차별화 되고 질 좋은 봉사로 지 역에서 단 한 사람도 소외되는 이 없는 한인 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 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 박중석 동포 영사는 “지난 6월 2019년 아시아 한인회장 대회 및 제14회 아시아 한상대회를 이곳 중부루손 한 인회 주최하게 개최하게 되어 방문했었는데 당시 행사를 아주 성공적으로 개최하셔서 뿌 듯 했었고 우리 필리핀 동포사회의 위상을 많이 높여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 다. 이곳 앙헬레스 등 중부루손 지역은 뉴클락 시티 건설 등 필리핀내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지역으로 우리나라 방문객도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곳 동포사회도 필리핀내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곳으로 미래의 필리핀 동포사회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우리 동포사회도 한-필 문화교 류 활동에 활발히 기여하였는데 우리 중부루 손에서도 문화원 등을 중심으로 2019 한-필 문화예술교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필리핀간 교류협력 증진에도 많은 기여를 해주 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며 중부루손한인회 송년의 밤을 축하했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변재흥 회장은 “내가 행복해 지려면 내 행복보다는 나로 인해 남 이 행복해 지는 모습을 바라라고 하였습니다. 헌신과 봉사는 외롭고 부담스럽고 고통스러 운 일이지만 결국은 영광의 길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이창호 회장님을 비롯 한 중부루손한인회 임원단들과 저희 필리핀 한인총연합회와 주기적인 만남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교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안 문제들을 풀어주는 진정한 한인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며 성공적인 한해를 보낸 중부루손한인회에 감사를 전했다. 중부루손한인회 이창호 회장과 박정서 이 사장은 한해 동안 수고하신 분들에 대한 공 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지난 6월 세계 한인회장대회에서 최우수 한인회로 선정된 영상을 보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한인회가 될 수 있기를 박수로 화답했다. 호남향우회 신임 회장으로 선정된 김대용 회장의 후원으로 한국에서 초청된 연예인들 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다양하고 푸 짐한 경품으로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중 부루손교민들에게 두배의 기쁨을 선물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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