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는 새로운 뎅기열 사례 가 감소는 하고 있지만, 올해 모기 매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총 수는 이미 40만명이 돌파했다고 밝혔다. 보건부 역학국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11 월16일 현재 전국적으로 402,694건의 뎅 기열 사례가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 뎅기열로 인해 올해 1,502명이 사망했 으며, 지난해 1,075명에 비해 증가했다. 올해 뎅기열 발생 건수는 지난 2012년 이후 발생한 전체 발생건수를 초과했다. 뎅기열은 지난 2016년 급증했으며, 2016년 1년동안 220,518건 발생했으며, 1,092명이 사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