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청은 지난 2일 수도권과 인 근 지방 어린이들의 납치하는 희색 밴에 대한 페이스 북 글과 관련 반박기자회견 을 개최했다. 경찰청 버나드 바낙 대변인은 미성년자 의 납치 관련 내용이 소셜 미디어에 게시 할 때 조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자 소식은 가짜 뉴스를 생산합니다.” 라고 말했다. 최근 한 소년이 자신이 미 확인된 사람 들에 의해 메트로 마닐라 어딘가에 희색 밴으로 자신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그 소년은 납치범들이 내주 장기를 적 출했다는 증거로 외과적 상처도 보여주 었다. 하지만, 그 미성년자는 나중에 비디오 에 납치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단지 블 라칸에 있는 친척들에게서 도망쳤다고 말했다. 바낙 대변인은 희색 밴에 있는 납치관 련 소문은 예전부터 반복적으로 유통되 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페이스 북에 납치에 관한 확인 되지 않은 정보를 게시하는 대신, 먼저 이러한 사건을 당국에 보고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 다. 바낙 대변인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에 게 허위 정보를 유포하여 사이버 범죄 예 방법을 위반 한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