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미국 인구 조사국의 최신 미 국 지역 사회 조사 (ACS)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필리핀 인 또는 필리핀 인 조상을 가진 미국인의 수는 약 4,089,570 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달에 발표 된 이 추정치는 2017 년 데이터에서 52,000 명 이상이 증가됐 다. 필리핀과 필리핀 계 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은 10 개주는 다음과 같다. 캘리포니아 : 1,653,167 하와이 : 367,952 텍사스 : 204,192 네바다 : 168,200 워싱턴 : 162,658 플로리다 : 158,254 일리노이 : 156,121 뉴저지 : 143,845 뉴욕 : 141,640 버지니아 : 117,666 NaFFAA 회장 겸 Brendan Flores 회 장은“필리핀 계 미국인은 미국의 상승 공 동체로서 미국 사회에서 우리의 영향력 과 잠재력은 아직 우리의 현저하고 성장 하는 존재와 아직 일치하지 않는 공동체 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교육 수준이 가장 높습니다. 우리는 교육, 건강 관리 및 서비스 산업에 서 중요한 힘입니다. 우리는 십만 명 이상 의 자랑스런 군인과 퇴역 군인을 보유하 고 있습니다. 미국에 대한 우리의 각인은 틀림없고, 우리의 공헌은 부인할 수 없으 며, 우리의 잠재력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Flores는 덧붙였다. NaFFAA의 Carissa Villacorta 이사는 “이 ACS 데이터는 미국 지역 사회의 성장 과 장소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보 여 주지만, 그 이야기의 일부만 설명한다 고 생각합니다. ACS 번호 표시보다 우리 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숫자의 힘이 있기 때문에, 당신과 모든 가족 구 성원들이 2020 년 12 월 인구 조사에 포 함되도록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 다 중요 합니다”라고 Villacorta는 말했다. “손과 목소리를 높이면 지역 사회에 더 많은 리소스를 제공하고 지역 학교의 자 금을 늘리며 지역 도시와 카운티의 개선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인구 조사 수는 모든 필리핀 인과 필리핀 계 미국인의 삶 의 질을 향상시킬 수있는 잠재력을 가지 고 있으며, 우리는 공정하고 정확하게 계 산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 였다. 한편,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016년 기 준 총 250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한국 정부가 집계했다. 여기에 미 연방 정부가 추산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 체류자수 약 20만 명을 합치면 미국내 한인 인구는 270만여 명에 달하는 셈이다. 또 남가주를 비롯한 LA 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한인 인구가 67만 명에 육박해 가 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류미비자를 합치면 70만 명이 넘는 수준이다. 한국 외교통상부가 집계한 ‘재외공관 별 한인 인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 년 12월31일 기준 미국 내 한인 수는 총 249만2,252명으로지난 2014년 집계 치인 223만8,989명에 비해 1.1% 증 가했다. 이중 체류 신분별로는 시민권자 가 145만6,661명으로 절반을 넘어 58.4%에 달했으며, 일반 체류자 54만 6,144명(21.9%), 영주권자 41만6,334 명(16.7%) 순으로 집계됐다. 또 미국 내 한인 유학생수는 7만3,113명으로 나타났다.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남 가주를 비롯한 애리조나와 네바다, 뉴 멕시코 등 LA 총영사관 관할지역의 한인 숫자는 총 66만5,185명으로 추 산됐으며 이중 시민권자가 42만734 명(63.3%)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 지했다. 일반체류자 11만8,580명이었으며 영주권자는 11만2,167명, 유학생은 1 만3,70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다양한 인구 통계 그룹에 대 한 자세한 정보 및 데이터를 보려 면 American Community Survey (ACS) 웹 사이트를 방문하면된다. 2020 년 인구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 주민 커뮤니티의 중요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ountUsIn2020.org 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