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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전 해단식 및 체육인의 밤” 성황리에 개최

등록일 2019년11월23일 14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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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흥 한인회장은 “체육회의 발전이 교민사회의 발전으로 원동력이라며, 내년 체전에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 록 노력해주길 바랍니다.”라며 체육회에 교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전했다. 100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18개국의 단 장 중 가장 연로 하였으나 가장 정열적으 로 선수단을 이끌어 던 이동수 단장은 “처 음 목표했던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금메달 3, 은메 달 2,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5위를 차 지했다.”고 경과보고를 전했다. 볼링 2,3인조에서 아깝게 은메달 2개를 획득한 김민주 선수는 좀 더 노력하여 스 트라이크 하나만 더 쳤으며, 금메달을 획 득해 고생하신 이동수 단장님의 목에 금 메달을 안길 수 있었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맘 고생한 체전을 생각하며 울 먹이기도 했다. 망고장학회 윤상식 회장은 서울체전에 33명에 대해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서울 시의 추천을 받아 역도 유망주인 김하나 선수에게는 1년동안 월 200,000씩 장학 금을 지급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며, 앞 으로도 망고장학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망고장학위원회에 대한 감사패 를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장무수 과장 이 참석하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대신 하여 대한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였으며, 윤 만영 회장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의 공로패, 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인총연합회 이장일 이사장은 수고한 모든 체육인들의 위하여 건배를 제의하기 도 했다. 체육회가 준비한 만찬과 함께 시작된 2 부에서는 필리핀 Hazeln Dequie,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배우 겸 가수 인 이동준, 필리핀 한인사회의 홍보대사인 가수 강민 이 멋있는 공연을 펼쳤으며, 항공권을 포 함한 각종 라플 추첨으로 참석자 모두에 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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