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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여성독립운동가 사진전 개최

KOWIN 필리핀, 11월20~23일까지 3.1절 창작 미술작품과 함께 필리핀 한국국제학교 전시

등록일 2019년11월23일 14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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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기념 행사와 그에 해당하는 인물의 업 적을 기리는 행사가 정부 및 민간 단체의 주도하에 다채롭게 진행 중에 있다. 코윈 필리핀(장공순 9기 담당관)은 대한 민국 여성들을 대표하는 글로벌 단체로서 그 동안 잊고 지냈거나 업적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필리핀 지역 사회에 소개하고자 사진전을 개최하 였다. 11월20일(수) 오전 10시 필리핀 한국국 제학교에서 개막식에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한동만 대사와 한인 총연합회 변재 흥 회장, 한국여성연합회 이현주 회장, 한 인무역인협회 박완섭 회장, 한인경제인 연 합회 박병대 회장, 나현균 한국국제학교 교장 외 코윈 회원들과 귀빈들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3.1운동과 독립 운동가를 주제로 진행된 학국국제학교 학 생들의 그림그리기 및 창작 미술대회 시상 도 있었다. 사진전에는 유관순 열사 외에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던 80분의 여 성 독립운동가와 여성 독립운동 단체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자취를 소개되었고 미술 대회에 출품한 학생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 되어 3.1운동이라는 뜻으로 과거와 현재가 함께 하는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다. 코윈 필리핀 장공순 담당관은 “사진전을 준비하며 많은 여성들이 나라 안팎으로 대 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기 록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를 다시 돌아 보고 그 안에서 여 성의 역할과 아울러 전시회에 소개되지 못 한 많은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가슴에 기리 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전을 관람한 참석자들은 전시된 귀 중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카메라 에 담는가 하면 3.1운동과 희생정신을 재 해석한 학생들의 작품들을 감사하며 참신 한 아이디어에 감탄하기도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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