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교통부는 클락 국제공항의 새로운 여객터미널이 87%이상 완료되 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성명서에서 새 여객터미널 의 공사 진척도는 11월9일의 기준으로 87.61%라고 밝혔다. 이 기관은 유틸리티 시설과 보조 시 설에 대해 공사가 남아있다고 덧붙였 다. 2020년 중반까지 건물이 완공되면 클락 공항은 연간 420만명에서 1,210 만명으로 운영 능력이 향상 될 것이라 고 밝혔다. 교통부는 새 여객터미널은 루존 지 역의 항공기 연결성을 상당히 향상 시 킬 것이며,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정체를 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