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력사업체인 메랄코(Meralco) 에 따르면 케손에 1200메가와트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 비로는 P1600억페소가 투입될 예정이다. 발전소 건설은 메랄코의 완전 자회사 인 Atimonan One Energy Inc.가 담당 한다. 석탄화력발전소이지만 최첨단 기술 을 도입해 환경오렴을 최소화할 방침이 다. 케손주에 위치한 455메가와트 규모의 San Buenaventura발전소가 첫번째 신 개념의 석탄화력발전소이다. 물이 끊는 점 이상의 온도와 압력에서 가동되는 방 식이다. 에너지부와 협력해 향후 친환경 화력발 전소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다. 환경단체들은 지구온난화를 이유로 화력발전소의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