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식픽항공사는 관광객과 필리핀 해 외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클락 국제공항 에서의 노선을 확충하고 있다. 세부퍼식픽은 8월9일부터 일본 도쿄로 의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세부퍼식항공사에 따르면 나리타 국제공 항과 클락 공항을 연결하는 최초의 필리핀 항공사로 중부 및 북부 루존의 여행자들의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클락과 나리타 항공편을 이용하면 일본 인 관광객은 팜팡가, 팡가시난, 바기오, 라 유니온 및 루존지역의 목적지에 보다 편리 하게 접근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반대로 이 지역의 주민들도 클락에서 직 항편으로 도쿄를 여행할 수 있다. 세부퍼식픽 항공사는 8월9일에 나리타 노선 외에도 일로일로와 바콜로드를 매일 운항한다. 10월27일부터는 클락과 팔라완 푸에르 토 프린세사를 매일 운항할 예정이라고 덧 붙였다. 클락 국제공항은 지난 10년간 세부퍼식 픽 항공사의 북부 및 중부 루존지역의 허 브 공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세부퍼식픽 은 세부, 카티클란, 보홀, 다바오, 싱가포 르, 마카오, 홍콩 노선을 확장하면서 40% 증대했다. 세부퍼식픽은 클락 공항을 제외하고도 마닐라, 칼리보, 일로일로, 세부, 다바오, 가가얀 데오르와 같이 전략적으로 배치된 6개의 허브공항을 운항하고 있으며, 매주 37개의 목적지에 2,130편 이상의 항공편 으로 국내선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