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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세?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필리핀의 소금 섭취량은 하루 평균 약 11 g, 또는 약 2 티스푼으로 권장량의 두 배

등록일 2019년11월09일 18시5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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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인 죄악세 연합 (Sin Tax Coalition)은 짠 제품에 대한 세금 부과 를 고려하는 대신 정부가 식품 제조업체 들에게 보다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의 안토니 박사는 짠 제품을 개조 하는 것이 고혈압과 같은 비통 신성 질병 (NCD)을 피할 수 있도록 그러한 제품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데 더 이상적이라 고 말했다. 안토니 박사는 인터뷰에서 “우리의 옹 호의 본질은 제조 회사가 소금을 적게 사 용하여 더 건강하게 내용을 재 구성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 금세를 도입하는 것이 비 현실 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현재 인스 턴트 국수와 같이 가난한 사람들이 이용 하는 제품에 대한 가격인상이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지난 주, Francisco Duque III 보건 장 관은 짠 제품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아이 디어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유엔 (UN) 보고서에 따르면 NCD 가 건강 관리 비용으로 연간 7천565억페 소의 비용을 지출하고 생산성을 잃었다 고 제안한 후 제안을 내놓았다. 과도한 소금 소비, 신체 활동, 흡연 및 폭음은 당뇨병, 암, 심혈관 질환 및 만성 호흡기 질환과 같은 NCD의 주요 위험 요 인으로 결정되었다. NCD관련 사망원인은 필리핀 사망원인 의 68%를 차지한다. 세계보건기구는 매일 약 5g의 소금 섭 취를 권장한다. 그러나 NCD 예방 및 통제에 관한 유엔 간 기구 (Interagency Task Force)에 따 르면 필리핀의 소금 섭취량은 하루 평균 약 11 g, 또는 약 2 티스푼으로 소비되는 수준의 두 배로 알려졌다. 보건부장관은 소비 수준이 이미 부정 적인 결과를 낳고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 을 미쳤기 때문에 짠 음식에 대한 개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세금과는 별도로 식품 제조업체들에게 그들의 제품의 소 금 함량을 낮추거나 제품의 소금 함량을 없애거나 제품 포장에 소금의 양을 표시 하도록 요구하는 등의 개입을 고려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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