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금년에 310만톤에 달하는 사 상 최대의 쌀 수입량에 도달할 것으로 보 이며 필리핀의 주요 필수품을 위한 새로 운 정권하에서 이미 중국의 요구에 가까 워지고 있어 무제한 수입을 하고 있는 것 으로 보인다. 필리핀은 기본 상품에 대한 양적 제한 을 제거하는 정책 변경에 따라 더 많은 수입 쌀이 반입되어 약 310만톤을 수입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농무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의 수입은 2018년의 190만톤 수입보 다 63% 증가했다. 최신 예측은 필리핀의 이전 예상치 300만톤보다 높다. “저가의 동남아 공급업체들로부터 대량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미국 농무부 가 말했다. 최신 전망에 따르면, 필리핀은 올해 쌀 수입량이 340만톤에 이르는 중국 다음으 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세계 수입국으 로 남아 있기 때문에 여전히 세계 시장에 서 쌀을 구매한다는 점에서 기록적인 수 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쌀 수입 자유화 법안이 발효 되어 쌀 수입량이 제한이 관세로 대체되 고 최소 접근량이 2012년 수준으로 되돌 아갔다. 쌀은 필리핀의 주식이며, 금년에 제분 된 쌀의 생산량은 2018년 1,200만톤에서 2% 증가한 1,220만톤이 예상된다. 필리핀 국민들 쌀 소비량은 지난해 1,414만톤에서 금년 1,460만톤으로 예상 하고 있다. 미 농무부는 2019년 쌀 재배면적이 485만 헥타르로 지난해 447만 헥타르보 다 2.3%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통계청 최신 자료에 따르면 6월 현재 총 쌀 재고량은 259만톤으로 지난 해 236만톤보다 10% 증가했다. 필리핀 국민들의 일일 평균 소비량은 3만2천톤으로 81일 재고량을 보유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