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은 공항 승객에 대한 서비스 개 선을 위해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NAIA)에 신규 채용 된 67 명의 이민 공무원 배치 계획을 발표했다. 이민국 제이미 모렌테 국장에 따르면 신입 직원들은 클락에 있는 이민국 교육 원에서 이민법 규정 및 절차에 대한 3개 월 교육을 마친 후 자신의 임무를 부여 받는다고 말했다. 모렌테 국장은 “신입 직원들은 필리핀 입국의 위한 심사관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엄격한 훈련을 받 았다”고 말했다. 모렌테 국장은 이민국은 다른 주요 항 구와 국경 교차점에 배치하기 위해 더 많 은 입국 심사관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이민국은 서비스를 개선하고 긴 여객 대기열 및 공항의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것입니 다”라고 말했다. 모렌테 국장은 3년전 자신의 직책을 시 작하면서 이민국의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약 300명이상의 출입국 관리 직원 을 신규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국제선 여객 증가에 대처하고 불필요 한 외국인의입국을 저지하는 능력을 강 화하기 이해 신임 직원 모집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모렌테 국장은 이민국 직원들은 인신 매매 근절을 위한 정부 캠페인의 최전선 에 서 있으며, 필리핀 정부가 지난 4년동 안 미국정부의 인신매매지수 1등급을 차 지하는데 대한 공로를 인정한다고 했다. 이민국은 인력 충원을 제외하고도 지 난해 필리핀 여행자를 위한 e-gates 프 로젝트를 시작하여 NAIA의 긴 승객 대 기를 줄이는 데에도 성공했다고 강조했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