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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노선변경 없다... 필리핀 교통부 장관

등록일 2019년10월26일 18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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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아서 투가데 교통부 장관은 마닐라 수도권 지하철 부설 사업을 예정 대로 진행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계 획이 허술하다며 노선변경의 필요성을 지적한 그레이스 포 상원의원에 대해 반 론을 제기한 모양새다. 21일자 인콰이어 러 등이 이같이 전했다. 지하철 부설 사업과 관련해 상원 공공 서비스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포 의원이 계획에 없던 역이 건설되는데 대 해, "기본계획이 없다"며 교통부를 비판 했다. 비용 절감 관점에서 노선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투가데 교통부 장관은 노 선계획은 국가경제개발청(NEDA)이 이 미 승인한 사항이라고 지적하며 "제1기 (25km) 공사가 이미 착공했다"면서 "노 선을 변경할 수 없다"고 반론했다. 수도권 지하철은 총 연장 35km이며, 케손시 키리노 하이웨이와 니노이 아키 노 국제공항(NAIA)을 잇는 노선이다. 사 업비는 3556억 페소(약 7520억 엔)이며, 두테르테 정권이 추진하는 대규모 인프 라 정비계획 '빌드 빌드 빌드' 중 최대사 업이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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