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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청소년 701명 역사현장 탐방하며 모국 배운다

등록일 2019년07월20일 17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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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가 59 개국(한국 포함) 1,076명이 참가하는 가운 데,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2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 701명과 국내 참 가자 375명이 참가하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제주, 여수, 영천, 고양, 파주, 군산, 전주, 진안 등 전국 12개 지역에서 진행된 다. 특히, 그 동안 참가자가 적었던 재일동 포 중·고생 67명이 참가한다. - 1차 : 7.17(수)~23(화), 광주, 대구, 여 수, 영천, 울산, 제주 (6박 7일) - 2차 : 7.31(수)~8.6(화), 고양, 파주, 군 산, 대전, 전주, 진안 (6박 7일)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을 돌아 보고 다음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차세 대 청소년들의 비전과 네트워크 확보를 목 적으로 역사현장 탐방과 모국의 도시·농어 촌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7월 18일 오전10시(1차), 8월 1일 오전 10시(2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회식 후 전국 12개 도시로 지역체험을 한다. 또한, 임진각에서 평화통일 프로세스의 현장 분 위기를 체험하며 라비돌리조트(경기도 화 성)에서 폐회식을 갖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재)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가 재외동포재단과의 업무협 약을 통해 지역캠프의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 국내외 청소년간 교류가 더욱 활성 화될 전망이다. 한우성 이사장은 “모국연수는 동포청소 년 스스로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청소년과 의 교류를 통해 한민족 차세대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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