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아노 교수법 연구소 소장인 송 지혜 박사가 10월 23일 수요일 오후 3 시 30분 Clarion School of Performing Arts (리틀클라리온 유치원 보니파쇼 점) 에서 ‘피아노 선생님이 주는 9가지 선 물’ ‘스케일의 비밀’ 등, 아이콘 피 아노 교습법에 설명회를 개최했다. 미국이나 독일에서 들여온 피아노 교본 이나 악곡을 사용하는 관례를 깨고 한 국 음악 교육자의 교본을 해외로 처음 수출해 주목을 받은 송 교수의 교재는 이미 미국의 음악교사협회 공식 저널에 리뷰가 실리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송 지혜 교수는 서울 예고와 연세대 기악 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UCLA 대학원 피아노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ACM 대 학에서 피아노 교수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 교수를 역임 했고 현 재 피아노 교수법 연구소를 중심으로 음 악 교육 개발에 힘쓰고 있다. ‘피아노 선생님이 주는 9가지 선물’, ‘이이비 스 피아노 교본; 스케일의 비밀 시리즈’ 등 피아노 교수법 저서들과 ‘남편 성격 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아이 성격만 알면 행복해 진다’, ‘결혼 후 나는 더 외로워졌다’ 등의 심리 저서를 냈다. 보니파시오와 Bel Air 마카티 주거지역 에 위치한 클라리온 예술 학교의 이현주 원장은 필리핀에 송지혜교수의 새롭고 재미있는 피아노 기초 교본과 교습법을 도입하여 피아노 수업을 시작하는 많은 어린 학생들의 기초 실력을 탄탄히 쌓아, 세계적 수준의 연주가들을 키워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송지혜 교수의 아이 콘 피아노 교제는, 어렵고 복잡한 음악 적 기교와 개념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아이콘과 교구를 사용하여 재미 있고 즐겁게 피아노와 또한 음악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21세기에 꼭 필요 한 피아노 교제이다. 2세기 학생들은 다르다. 우리 세대가 익숙한 주입식 교육은 21세기의 변화 속 에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피아노 교 습도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아이들이 스스로 다양한 소리와, 테크닉을 체험하 고 탐구할 수 있게 된다면 더 많은 아이 들이 피아노와 음악을 재미 있고 창의적 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송지혜 교수 의 피아노 교수법은 이러한 아이들의 성 향에 맞추어 재미 있게 그러나 기초부터 탄탄하게 수준급의 연주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클라리온 예술 학교의 이현주 원장은 현 제 리틀 클라리온 몬테소리 스쿨의 원장, 클라리온 쳄버 앙상블에 창설자이자 음 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과 필 리핀, 뉴욕, 뉴올리언서, 로스안젤레스, 오하이오, 퀘벡, 발르셀로나, 이태리, 러 시아등에서 각종 festival 과 연주에 참여 하였고, 필리핀에서는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에서 음악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의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에서 석사 수료, Oberlin Convervatory 에서 학사를 취득했다. 한국에서는 백 석대학과 서경대학에 출강하였고, 현재 는 필리핀에서 리틀 클라리온 몬테소리 스쿨과 예술학교 에서 선생님 양육에 전 념하고 있다. 부모님을 따라 33년전 필리핀에 건너 온 이원장은, 필리핀에서 음악을 재대 로 배우는 것의 한계를 절실히 이해하 고, 학업을 마친 후, 필리핀의 음악 발전 을 위해 지난 15년간 50 여 차례의 실 내악 기획하여 필리핀 클래식 음악도들 과 펜들에게 수준급연주를 제공해 왔다. 최근 클라리온 예술학교는 세계적인 Steinway & Sons 와 필리핀 첫 STEP 파트너를 체결하였고, 피아노 교육의 세 계적 수준을 이어가고 또 많은 필리핀과 한인 학생들을 양육하기위하여 이번 송 지혜 교수의 아이콘 피아노 교수법도 도 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