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국제공항국은 지난 22일 필리핀 만성절인 “Undas”시즌에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많은 항공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여, 국제선 여행객은 적어도 3시간 전에, 국내여행객은 2시간전에 공항에 도 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과 호주로 직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의 경우 평소보다 더 시간적인 여유 를 둘 것을 권장했다. MIAA 에드 몬레알은 성명서에서 “체크 인하지 않은 승객이 3~5명 밖에 없는 경 우 다른 카운터를 닫아서 다음 사용자가 사용하도록 선택할 수 있으며, 또한 항공 사는 출발 3시간전에 표준 탑승 일정보다 빠른 가용 카운터를 이용하도록 촉구했 다.” 또한 지정된 시간에 영업을 시작했을 때 승객을 처리하는 것과 비교하여 이미 3시 간전에 대기중인 승객을 처리할 수 있다면 이민국의 대기 상황을 완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항 최고 책임자는 항공사 직원들에게 탐승 수속을 단축하기 위해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대신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화물 을 포함한 승객을 처리하도록 제안했다. 몬레알은 또한 터미널 3을 사용하는 지 역의 항공 회사들에게 승객들이 어디로 가 야하는지 버스 게이트가 있는지 모니터링 할 것을 주문했다. 버스 게이트 사용은 승객이 버스를 통 해 항공기를 타고 비행기로 운송되는 탑승 및 하차 방법이다. 반면, 항공회사는 특히 이민 공항 부스 에서 승객의 탑승 절차를 촉진하기 위해 Undas 및 다음 휴가 시즌에 대한 개선 된 계획을 준비했다고 확신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