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한국인 두 명에게서 1 억원을 이상을 사기친 혐의로 수배를 받은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바비 라케포 이민국 도망자 수색 대장은 49세의 김모씨를 지난 15일 말라테의 말 바 스트리트에서 체포했다고 말했다. 제이미 모렌테 이민국장은 마닐라 주재 한국 대사관의 요청에 의해 김 모씨에 대 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전했다. 라케포는 한국 법원이 자녀들에게 직업 교육을 약속하며 6번이 속인 교사 김 모씨 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김 모씨는 2015년 2월 관광비자로 마닐라에 도착했으며, 그 이후 필리핀에서 거주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국관계자는 김 모씨는 곧 추방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민국 고위 관계자는 현재 외국인 수 용소에서 추방을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은 200명이라고 말하면서, 북부 루손지역에 외국인 구금시설에 대한 신축을 할 예정이 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