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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미국대사 후임에, 미나 장

미국정부는 미나 정 대사 내정설 부인

등록일 2019년07월13일 17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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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소말리아, 나이지리아 등 많은 분 쟁지역에서 갈등과 안정화를 담당하면서 광범위한 경험을 쌓은 미나 장을 주필리 핀 대사로 선택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나 장이 필리핀 대사로 부임할 경우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필리핀 대 사로 재직한 국무부 크리스티 케니 전 보 좌관의 뒤를 이어 필리핀에서 두번째 미 국 여성 대사가 될 예정이다. 미 국무부는 미나 장이 외국의 전략적 수단으로서의 적극적인 안정화와 해외의 강력한 미국에 대한 투자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미나 장의 나이는 올해 32세로 링킹 더 월드 대표를 역임했다. 링킹 더 월드는 아이티와 소말리아 등의 원조, 개발, 지원 정책 연구 등을 펼치는 국제구호단체이 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미나 장을 미국 국제원조기구 국제개발처(USAID) 부처장에 발탁해 연방 상원 의회에 인준 을 요청했다. 링킹 더 월드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나 장 지명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 했으며 하버드 케네디 행정대학원의 국 제안전 프로그램 시니어 임원으로 선임 되기도 했다. 미나 장은 링킹 더 월드 대표를 맡기 전에 미국과 한국에서 음반을 출시한 가 수로도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당시 링킹 더 월드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했 다. 한편, 미국정부는 7월10일 미나 정의 필리핀 차기 대사 내정설을 부인했다. 필리핀 언론들은 7월9일 두테르테 대 통령의 파넬로 대변인이 장차 차기 주필 리핀 미국대사로 부임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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