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은 크리스 마스 시즌 동안 쇼핑객과 차량의 수가 증 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11월11일부터 평 일 오전 11시로 쇼핑몰을 개장 할 것을 지 시했다고 밝혔다. MMDA의 조조 가르시아청장은 기자들 에게 이번 이동으로 아침 출근시간(8시 ~9시)동안 거리에서 약 20만명의 쇼핑몰 직원과 3,000대의 자동차 사용이 제외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정책은 메트로 마닐라 전역의 100개 이상의 쇼핑몰에 적용된다. 지난해까지는 EDSA의 쇼핑몰에만 적용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입니다. 직원들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라고 가르시아 는 말했다. 쇼핑몰 소유주는 또한 주중에 세일을 하 지 말고 공공 차량을 이용하여 승객을 상 하차 하는데 터미널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 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러나, 가르시아는 공휴일 동안 주요 도 로와 고속도로의 수리 작업에 대한 중지 를 명령하지는 않았다. MMDA는 12월까지 EDSA는 일 평균 420,000대의 차량에 약 20,000대의 차량 이 추가로 운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