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필리핀대한체육회는 지난 7 월7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라 구나 비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플로어 볼 컨 페더레이션 컵에 참가하는 대한 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한국 대표팀은 태국, 말레이시 아, 파키스탄과 함께 A조에 편성 되었으며, 싱가포르, 일본, 필리 핀, 인도는 B조에 편성됐다. 한국 은 국제 플로어 볼 국가 순위에 서 21위이며, 아시아에서는 태국 13위, 싱가포르 16위, 일본 17위, 말레이시아 25위, 필리핀 35위, 인도 37위 순이다. 플로어 볼은 2003년에 한국에 도입되어 청소년 선수 인재 육성 프로젝트 Team 2020를 바탕으 로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 계적인 관리와 육성을 하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예선에서 태국, 파키스탄에 승리했으며, 말레이 시아에 5:3으로 져, A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플로어 볼은 아이스하키와 필 드하키를 접목해 실내에서 펼치 며, 팀당 필드플레이어 5명과 골 키퍼 1명이 3피리어드 각 20분 간 진행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