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필 리핀에서 비자를 신청하기 전에 국세청의 TIN(Tax Identification Number)을 확보 할 것을 상기 시켰다. “우리는 국세청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조정하여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에게 필요 한 세금을 징수하도록 보장합니다”라며, “취업 비자 신청자는 모두 TIN이 필요합니 다”라고 말했다. 모렌테 국장은 외국인 근로자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 이민국, 법무부, 노동 고용부 및 기타 정부 기관과 규칙을 조화하기 위 해 끊임없이 논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발표된 운영 명령서에서 이민국은 취업 비자 신청자에게 TIN카드 사본 또는 TIN 증명을 요구했다. “이것은 국세청이 그들로부터 세금을 징 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모렌테 국장 은 덧붙였다. 모렌테 국장은 이번 조치는 “조세 징수 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는 간단한 해결 책”이라고 말하면서 이 조치는 “함께 일하 는 정부기관의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모렌테 국장은 특별취업허가 (SWP)에 관한 새로운 규정에 의해 설정 제한에 대한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두려움 을 완화했다. “이 새로운 규칙들은 전문가들에게 부담 을 가중시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필리핀 인을 위한 일자리를 보호 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노동관계 직업이 외 국인에게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 다. 이민국의 SWP의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14개 직종에서만 취업허가서가 발부 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에는 고도의 기술 활동 이 포함되며, 최대 6개월동안 필리핀에 머 무를 수 있다”고 말했다. 14개 직종에는 필리핀에서 외국인에게 허용되는 직종으로 운동선수, 예술가, 선 교사 및 전문가 직종이 포함되며, 필리핀 사람들에게 그들의 지식을 훈련하고 전 수하는 직종에 제한되며, 중국인들이 가 장 많이 신청한 Philippine Offshore Gaming Operators (Pogo)같은 직종은 SWP의 발급이 중단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