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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S: 필리핀 국민 뉴스는 TV, 페이스 북, 라디오, 신문 順

등록일 2019년07월06일 19시4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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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성인 5명중 1명은 페이스 북 을 사용하여 뉴스를 접하고 있으며, 라 디오 및 신문과 같은 전통적인 미디어를 버리고 있다고 필리핀 여론조사기관인 SWS(Social Weather Stations)이 밝혔다. 3월28일부터 31일가지 실시 된 이번 여 론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성인의 21%, 즉 1,390만명의 사람들이 매일 페이스 북을 뉴스의 원천으로 사용하고 있다. 필리핀 성인 15% 또는 약 970만명은 라디오 청취를 통해 뉴스를 소비하며, 2% 또는 100만명만 신문을 읽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텔레비전은 필리핀 성인의 60% 또는 약 4천만명이 뉴스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있는 최고의 뉴스 출 처이다. SWS는 페이스 북을 통한 뉴스 소비자 “교육 성과와 긍정적인 관계가 있다”고 말 했다. “대학생 49%와 고교 졸업생 49%의 소 셜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매일 뉴스를 읽 은 성인의 절반인 초등 졸업생의 경우 37%, 초등 미 졸업자의 경우 36%라고 밝 혔다” 적어도 한 개의 소셜 미디어 계정이 있 는 약 3,400만명의 필리핀 성인 중 31% 또는 940만명은 다른 사람들이 공유하는 정치적 또는 사회적 문제 관련 게시물을 “좋아”하거나 홍보하고 있다. 한편, 14%는 정치인을 따르기 위해 소 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6%는 정치적 또 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게 시하고, 5%는 다른 사용자가 공유 한 정 치적 또는 사회적 콘텐츠를 재 게시하며, 4%는 정치적 이야기에 대한 링크를 공유 하고 있다. 2%만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 하여 “다른 사람들이 중요한 정치적 또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행동하도록 장려”하 고 1%는 다른 사람들에게 투표를 촉구했 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 북은 필리 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사 이트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성인의 99% 또는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약 3,03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 튜브, Instagram, 트위터, Viber 등이 있 다. SWS는 더 젊고 교육 수준이 높은 개인 들이 이 나라에서 페이스 북 사용자의 큰 점유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필리핀 인구의 약 7,300만명이 18~24세로 알려졌다. 한 편, 대학 졸업생은 필리핀의 페이스 북 회 원 중 78%인 590만명을 차지하고 있다. 페이스 북 계정을 갖고 있는 것은 시골 거주자보다 도시 거주자들 사이에서 더 일반적이다. 도시지역 성인의 대다수 56% 인 1,530만명이 페이스 북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시골 지역은 38% 약 1,510만명이 계정을 갖고 있다. 주요 지역별로 페이스 북 계정을 가진 성인의 비율은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64% 약 580만명으로 가장 높다. 다음으로는 루존이 48%로 1,440만명, 민다나오 39% 로 588만명, 비사야는 33%s로 420만명 이 갖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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